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계의 함정 (문단 편집) === 의도적 편향 === 또는 특정 집단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편향된 통계가 나오게끔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설문지 형태에 대한 문답식 구조를 통해 통계를 산출하고자 할때, 집단이 원하는 답변에는 문답 모두 최대한 긍정적인 어휘를, 집단이 원하지 않는 답변에는 최대한 부정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답변자가 심리상으로 부정적인 답변을 최대한 꺼리게끔 배치시킨다. 대체로 이런 식의 통계에는, 최종적인 통계 수치에서 어떤식의 문답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기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성차별]] 관련 대표적인 편향적 통계의 예시로는, 남녀 대졸초임 임금격차를 살펴보는 통계를 들 수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구조상 [[남성]]의 전공 비율이 높은 [[전화기]] 계열 전공자가 선택하는 직장의 임금수준은 [[여성]]의 전공 비율이 높은 [[문사철]] 계열 직장의 임금 수준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전공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초임만 줄세우면, 실제로는 어느 계열의 직장이든 남녀의 임금을 동일하게 지급하고 있음에도, 남녀의 초임연봉간 큰 격차가 있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통계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남자와 여자의 임금격차를 증명하고 싶으면 동등한 배경조건을 가지고 동일한 직종에 종사하는 남자와 여자를 비교하는게 맞다. 이것에 대해서는 [[임금격차]] 항목 참조.[* 다만 문과 계열과 이공계 간 임금격차가 정당한지, 또한 왜 여성은 이공계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지에 그에 대한 사회 문화적 요소에 대해선 생각해 볼 수는 있다. 서구에서 인종간 불평등을 언급할 때도 단순히 ’유색인종은 임금이 낮다‘ 수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무엇이 소수 인종에 대해 고등교육과 고소득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을 어렵게 만드는가‘를 반드시 언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